아프리카개발 정상회의가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약속을 이행해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를 확대할것을 세계 각국, 특히는 선진국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발언에서 현재의 진도대로라면 2015년전에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할만한 아프리카 나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아프리카 각국 정부와 그 발전 동반자들이 일치한 행동을 취한다면 천년발전목표는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총장은 아프리카 나라들은 해마다 720억달러의 외래원조를 수요한다고 하면서 이 자금은 선진국이 약속했던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회의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남남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아프리카와의 친선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을 지지하는것은 중국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계속 아프리카 나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중국과 아프리카간의 신형전략동반자관계를 실속있게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일부 나라들도 아프리카를 도와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할데 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했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농업생산방식을 개진하고 중소기업을 대폭 발전시켜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독일 경제발전협력상 해드마리.비쵸레크 춰이르는 국제사회는 마땅히 현 금융문제 해결에 주력해 각국이 아프리카 발전을 위해 기울인 커다란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