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은행은 22일 발표한 보고에서 미국과 유로구 등의 경제성장속도가 늦어지는 등 불리한 요소의 영향으로 일본경제전망은 낙관하기 어렵다고 했인정했습니다.

일본중앙은행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금융정책결책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중앙은행이 발표한 회의기록에 따르면 이 은행은 세계경제의 발전속도가 느려지고 원유등 대형상품가격이 높아지는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일본의 수출성장이 완만해지고 물가가 인상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밖에 일본 개인소비 및 주택투자등이 정지되는 등 원인으로 일본의 경제경기가 이미 침체상태에 처했습니다.

일본중앙은행은 또 시장이 구미 금융기구의 손실이 계속 확대될까 우려하고 있고 또 세계경제전망에 불확정성이 커지고 있기에 국제금융시장의 혼란한 상태가 짧은 기간내에 회복되기 어렵다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