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강유대변인이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과 한국에서 발생한 중국이 수출한 농산물에 품질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해 중국은 이미 조사를 거쳐 풍문의 진실을 초보적으로 밝혀냈다고 했습니다.

9월19일, 중국은 한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물고기 사료에 멜라민이 함유돼 있다는 소식을 접한후 즉시 중국 오징어 내장가루 수출상황을 조사했습니다.

결과 검사와 검역기구에 등록한 오징어 내장분말 생산기업이 한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한적이 없다는 것이 초보적으로 실증됐으며 한국측은 현재 오염원에 대해 심층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일본언론이 중국이 수출한 팥고물에 품질문제가 있다고 보도한후 중국 국가품질검험총국은 즉시 조사를 전개했습니다.

중일양측이 반복적으로 검사한 결과 유독물질이나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강유대변인은 중국은 상술한 두 사건의 진척을 긴밀히 주목하며 해당 나라와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