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인 우주공정 보도대변인 왕조요는 24일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중국이 25일 저녁에 발사하게 될 신주7호 유인우주선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왕조요 대변인은 이날 소집된 보도발표모임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에 앞서 중국에서 발사한 "신주5호", "신주6호"와 비교해 볼때 신주7호 유인 우주선 비행임무의 기술적 난이도, 임무 위험성, 우주인 조작강도, 실시 난이도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중국 역차 유인 우주비행임무중 규모가 제일 방대한 한차례라고 소개했습니다. 우주인은 우주선내에서의 활동으로부터 우주유영으로 전변하게 되는데 이는 유인 우주기술의 중대한 발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뿐만아니라 이번에 처음으로 세 사람을 탑승해 비행하게 되는데 이는 비행임무의 위험성을 더해주었다고 소개해주었습니다.

왕조요 대변인은 우주인들의 우주 유영 활동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비행 제품기술상태에 비교적 큰 변화가 나타났으며 비행선에 대해 227가지 변화, 로켓에 대해 36가지 개조를 진행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우주인들의 우주유영 활동단계에 측정통제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측정통제선과 경외 지면 측정통제점을 늘렸고 처음으로 중계위성의 천기수치 전송실험을 진행해 육해공천의 입체 시험참가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