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과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24일 베이징에서 각기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차베스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호금도주석은 회담에서 지금 중국과 베테수엘라 양국이 중요한 발전단계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베테수엘라측과 함께 정치관계를 심화시키고 양국정부와 립법기관, 집권당사이의 대화를 강화하며 에너지와 농업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다각기구와 전세계적인 문제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며 남남협력을 추동하고 광범한 개도국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며 공동으로 세계평화와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차베스대통령은 베네수엘라측은 중국측과 정치관계를 강화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하며 베네수엘라와 중국과의 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높이고 추동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회담후 양국수반은 또한 양국 경제와 석유, 교육, 사법협력 등 영역의 협력서류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차베스를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베네수엘라전국대표대회와 고위층내왕을 유지하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국제와 지역의회기구에서의 쌍방간 배합을 밀접히 하며 양국인민들간의 친선을 강화하며 호상이해를 늘리고 호혜협력을 심화시키며 상호간의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