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은 27일 평양에서 국경절 초대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을 비롯한 조선의 당과 정부, 군부의 관원들과 조선 주재 각국 기구대표, 국제기구의 대표 등 160여명이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류효명 중국대사는 초대모임에서 59년간 특히는 개혁개방 30년간 중국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고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조선간 여러 분야의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했다고 평가하고 중국은 조선측과 함께 양국 인민들간의 전통적인 친선을 한층 두터이 하며 양국 우호협력관계의 내용을 더 풍부히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캄보쟈 주재 중국대사관도 26일 저녁 국경절 초대모임을 가졌습니다. 초대모임에서는 "영광과 꿈을 함께-2008베이징올림픽 뉴스사진전"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인도 주재 중국총영사관은 26일 저녁 타지마할호텔에서 국경절 초대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서 장위국 총영사는 양국은 최근 년간 경제무역협력에서 큰 발전을 가져왔고 양국 관계는 역사이래 제일 좋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