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중국 우주인이 탑승한 신주 7호 우주선 귀환모듈이 28일 안전하게 귀환하고 신주 7호 유인우주비행임무가 원만하게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해외 중국인과 화교들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선 주재 중국 대사관은 28일 화교와 중국인들을 위해 국경절 초대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서 양작군 조선화교연합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국의 우주인들이 첫 우주유영을 완성하고 안전하게 귀환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격동된 심정으로 이는 우리들의 자랑이고 해외 중국인들의 자부심을 높여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조국이 더욱 번영창성하기를 축원했습니다.

28일 미얀마 화교,중국인들이 조직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9주년 연환야회에서 미얀마 국경경축대회 장조기 회장은 신주 7호 우주인들이 처음으로 우주유영을 실현했고 우주비행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고 이는 중국의 첨단과학이 큰 발전을 가져왔음을 말해 주는 것이며 중국 개혁개방의 거대한 성과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장조기 회장은 미얀마의 화교와 중국인들은 이번 우주비행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