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북조 중선 개통)

일전에 중국 남수북조공정 중선인 베이징으로부터 하북성 석가장간 응급물공급공정이 건설돼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베이징의 수자원공급이 긴장한 국면을 완화시키게 됩니다.

중국 국무원 남수북조판공실주임 장기요에 의하면 베이징-석가장간 공정의 기점은 중국 하북성 석가장시에 위치해 있고 종점은 베이징시 이화원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300여킬로미터입니다. 이번 물인입은 2008년 9월부터 시작해 6개월동안 3억립방미터의 물을 인입할 계획입니다.

장기요는 수질을 보장하기 위해 베이징-석가장구간에 1,2급의 수원보호구범위를 확정하고 일련의 공정과 관리조치를 취하며 물을 인입하는 기간 연선에 10개의 수질감측소를 전반 추종감측을 진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남수북조공정은 중국정부에서 북방지역 수자원이 엄중하게 결핍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한 물인입공정으로서 각기 중국장강하류와 중류, 상류에서 북방지역으로 물을 인입하게 됩니다. 남수북조공정에는 도합 인민폐로 5천억을 투입하였는데 전부 공정은 2050년에 가서 완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