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미국정부는 중국측의 거듭되는 엄정한 교섭에도 불구하고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기로 결정한다고 국회에 통보했습니다. 중국외교부와 국방부, 중국 정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외사위원회책임자들은 4일 각기 이와 관해 담화를 발표하고 중국의 이익과 중미관계를 엄중하게 손상시킨 미국측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보도대변인 류건초는 중미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진일보 위해를 조성하지 않기 위해 중국측은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엄중한 위해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중미 세 연합공보를 준수하며 대만독립을 반대할데 관한 승낙을 절실히 이행하며 대만에 군사무기를 판매할 계획을 철폐하며 미국과 대만간 군사연계를 중지하도록 미국측에 또다시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보도대변인 호창명은 미국측의 작법은 미국측이 대만문제에서 중국측에 한 엄숙한 승낙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양국지도자들이 중미 건설적인 협력관계와 관해 달성한 공통인식을 엄중하게 위반하였으며 양안관계평화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미국측의 태도표시를 엄중하게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작법은 중국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고 중국 국가안전을 위해하였을뿐만 아니라 중미 양국 양군관계를 엄중하게 방애하였다고 하면서 중국군부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같은 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외사위원회책임자도 미국정부가 자기의 승낙을 위반하였으며 또다시 중국내정에 간섭하는 오유적인 결정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회의에 참가한 여러 당파와 단체 각민족, 각계인사들은 이와 관련해 취한 중국정부의 엄정한 입장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