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무상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평화담판의 이스라엘 측 책임자인 리브니여사가 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의 평화행정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재 천명했습니다.

리브니는 이날 이스라엘 외무성의 한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평화행정이 계속 될것이지만 이 문제에서 해당 각측은 성급하게 성과를 보려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리브니는 또 이스라엘은 수리아와 레바논등 인국과 기타 아랍국가들과 평화를 이룰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란 핵계획은 이스라엘에 위협이 될뿐만 아니라 전반 중동지역 나아가서 세계에 위협이 되기에 국제사회는 응당 이란의 핵무기 연구개발을 제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리브니가 집권당인 카디마당의 의장 선거에서 승리하고 내각 구성을 위임받은 이래 발표한 첫 외교정책 연설입니다.

9월22일, 이스라엘 페레스대통령은 리브니에게 새 정부 구성 권을 정식 부여했습니다.

이스라엘 법률에 따라 리브니는 42일내에 의회의 신뢰를 받는 새 정부를 구성해야 하며 내각 구성에 실패할 경우 이스라엘은 대선을 앞당겨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