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7일 뉴욕유엔본부에서 지금 금융시장이 세계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유엔과 그 성원국들은 의연히 세계적으로 가장 빈곤한 사람들에게 강유력한 지지와 원조를 제공하며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모든 사람들이 월가의 뒤흔들림을 느꼈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런 뒤흔들림은 우리의 결심을 동요시킬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부 은행이 이런 정세에서 도산될수도 있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빈곤한 사람들은 시종 우리들로부터 믿음을 얻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이 날 있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유엔본부에서 있은 두 차례의 고위급별의 회의에서 세계 각국지도자들은 아프리카의 발전과 천년발전목표계획의 실현을 위해 160억달러의 원조 제공을 승낙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무사무총장은 이런 승낙이 현재의 글로벌 금융위기의 배경하에서 이루어진것임을 감안하면 그 의의가 더 크다고 하면서 그 때문에 더 큰 힘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이와 같이 많은 곤난과 애로가 존재하고 있지만 우리는 의연히 2015년에 가서 최종적으로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하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조속히 자기의 승낙을 이행하고 이런 양호한 념원을 실질적인 성과로 전변시키도록 각 국에 또다시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