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남오세티아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 평화유지부대 사령관 쿠라흐메토부는 8일 러시아 평화유지인원이 이미 이 날 남오세티아와 아부하즈주변안전구에서 전부 철수했다고 정식으로 선포했습니다.

러시아 이따르 따스통신은 쿠라흐메토부의 말을 인용하면서 러시아 평화유지부대와 그 군수품들이 이미 전부 남오세티아 충돌주변안전구의 6개 초소에서 철수되였으며 철수행동은 계획대로 결속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러시아 평화유지부대는 이미 이 날 아부하즈국경과 잇닿아있는 그루지아마을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루지아내무상 메라비스비리는 그루지아 내무부경찰들은 이미 러시아 평화유지부대가 철수한 마을에 진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메드베데프는 이 날 프랑스에서 세계정책문제대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유럽동맹옵서버단이 그루지아가 아부하즈에 무력을 사용하지 않게 할데 관한 승낙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유럽동맹 외교및 안전정책담당 고위급대표 쏠라나는 8일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부대가 그루지아에서 전부 철수한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프랑스외무성은 8일 그루지아문제에 관한 국제회의가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