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9일 중국 텔레콤그룹회사에서 요해한데 의하면 중미간 직통 해저 광케불이 이미 정식으로 개통됐습니다. 이것은 중미간 인터넷전송이 더는 일본을 거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인터넷속도를 크게 높이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중미간 전화용량도 크게 늘어나 1920만명이 동시에 통화할수 있습니다.

이 광케불통신시스템은 중국 텔레콤에서 발기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여러 주요 텔레콤운영상들이 공동으로 건설에 참가했으며 프로젝트투자액은 5억달러입니다. 광케불은 중국대륙과 대만지역, 그리고 한국과 미국을 연결시켰는데 총길이는 약 2만 6천킬로미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