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취재를 받고 있는 온가보 총리)

중국 온가보 총리는 9월 30일 베이징에서 미국잡지 "사이언스"의 주필 브루스 에버츠의 특별취재를 수락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브루스 에버츠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의 과학발전관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학발전관은 첫째 인본주의이며 생산발전을 통해 날을 따라 늘어나는 사람들의 물질문화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바로 사람마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전면발전과 조화로운 발전을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둘째는 전면발전을 제창하는 것으로서 주요하게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의 결합 그리고 경제체제개혁과 정치체제개혁의 결합, 개방겸용과 자주창신의 결합, 선진문명과 전통문화의 결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세째는 여러 방면의 일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돌보는 것으로서 중국이 발전행정에서 존재하는 빈부격차, 지역격차, 도시와 농촌 격차를 해결하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끝으로 네째는 지속가능발전으로서 13억 인구가 현대화를 실현하는 행정에서 직면한 인구, 자원, 환경의 압력을 해결하고 자원절약과 친생태형 도로를 걷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 4개 목표에 도달하려면 과학기술을 떠날수 없으며 자주창신을 떠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잡지 "사이언스"는 토마스 에디슨이 1880년에 창간하였습니다. 이 잡지는 현재 국제과학계에서 영향력이 제일 크고 독자가 제일 많으며 발행이 제일 광범하고 과학자들로부터 제일 중시를 받는 과학류의 전문학술 간행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