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초 중국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올해이래 중국 국민경제가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고 전반 운행상황도 양호하다고 표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경제는 동기대비 9.9% 성장해 그 증속이 지난해 동기대비 2.3% 떨어졌습니다.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은 동기대비 7.0% 인상해 그 증폭이 상반년보다 0.9 포인트 떨어져 주민소비가격 인상폭이 계속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이밖에 중국 가을철 알곡 풍작국면이 이미 기본상 확정되어 알곡 총 산량이 연속 5년간 증산을 실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효초대변인은 이와 함께 초보적인 측정에 따르면 세계경제 환경변화의 영향을 받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순 수출은 중국경제를 견인하여 1.2포인트 성장하게 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1.2포인트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효초 대변인은 다음단계 중국은 유연하고도 신중한 거시적 조정정책을 취해 예견성, 대상성, 유연성을 한층 증강함으로써 경제의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