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리휘부부장이 21일 베이징에서 곧 진행되는 온가보총리의 러시아 방문은 친선적이고 실무적이며 성과적일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온가보총리의 방문은 양국의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발전시킬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는 러시아연방정부 푸띤총리의 초청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고 중러 총리 제13차 정례상봉을 진행합니다.

리휘부부장은 중러양국의 총리는 올해이래 양국 정상이 진행한 세차례의 상봉과 중러총리의 제12회 상봉성과의 집행상황을 전반적으로 총화하고 협력에 존재하는 문제와 관련해 진솔하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며 호혜윈윈의 협력방법을 찾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 초일는 또 중러 수교 60주년과 곧 개최될 예정인 중국 러시아어의 해 행사와 결부해 2009년 중러 실무협력과 인적, 문화협력등 발전방향을 확정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방문기간 온가보총리는 또 러시아의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 및 사회 유명인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푸틴: Vladimir Pu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