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문대학 보도전파학원 원장의 신분으로 대만에 가서 학술교류를 진행하던 해협양안관계협회 장명청 부회장은 대남에서 과격분자들의 폭력공격을 받은후 22일 앞당겨 대만 섬내의 행정을 마치고 대륙에 돌아왔습니다. 해협교류기금회 강병건 동사장이 그를 배웅했습니다.

장명청이 21일 오전 대남에서 공자묘를 참관방문할 때 민진당 대남시 왕정우 의원은 사람들을 인솔하여 그를 폭력공격했습니다. 그 바람에 장명청은 땅에 넘어져 다쳤습니다. 일이 발생한후 섬내 각 계층과 여론은 이 폭력사건을 분분히 비난했습니다.

장명청은 22일 호텔을 떠나기 앞서 앞당겨 대만을 떠나는 것은 상처 부위에 불편을 느껴서라고 하면서 베이징에 돌아가 전면적인 신체검사를 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또한 경찰측이 대량의 인력을 투입하여 그를 보호하는 등 아주 큰 사회원가를 지불하는 것을 차마 볼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폭력공격사건이 발생한후 자기는 대만 매체가 모두 아주 공정한 언론을 발표하고 대만 각계층 인사들도 각종방식으로 그에게 위문을 표달한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대만민중들이 폭력행위를 전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극소수 사람들이 폭력수단으로 양안교류를 파괴하고 양안관계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것은 이뤄질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