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동아프리카공동체, 동남아프리카공동시장, 남부아프리카발전공동체 등 3자공동수뇌자회의는 22일 공보를 발표하고 즉각 지역경제공동체를 창립하는 작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보는, 3자 정상회는 3대조직이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배치를 협조하며 공동으로 지역간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또 즉각 단일한 지역경제공동체를 창립하는 작업을 시작하며 최종목표를 아프리카경제공동체를 구축하는데 두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자 정상회는 3자실무조를 지정파견하여 3대조직 합병계획의 노선도를 실시하며 차기 3대 지역조직 공동정상회의 심의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보는, 3자 정상회는 세계 금융위기에 엄중한 주목을 표한다고 지적하고 금융위기는 아프리카 경제성장에 중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3자 정상회는 국제사회에서 단체행동을 취하여 아프리카 나라와 기타 개도국 그리고 후진국을 도와 금융위기의 불리한 영향에 대처할 것을 호소했으며 국제금융기구에서 유효한 구조보완 조치를 취하여 그들이 직면한 리스크를 줄일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