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박의춘외무상과 미얀마 우년운외교부장은 28일 평양에서 회담을 진행하고 친선협력관계의 가일층 발전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토론하였습니다.

우년운 외교부장이 조선을 방문하기 위해 27일 평양에 도착하였습니다. 박의춘외무상은 이날 저녁 마련한 환영연회에서 우년운 외교부장의 이번 방문은 양국이 상호 이해와 신임을 가일층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과 미얀마간의 친선협력관계는 양국인민들의 념원에 따라 강화되고 발전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년운외교부장은 이번 방문의 목적은 조선과의 친선협력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데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친선협력관계는 향후 더욱더 활력으로 충만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