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위원회의 보고는 유로구와 유럽동맹 27개국 경제가 3사분기와 4사분기에 각기 0.1%의 마이나스 성장을 하게 되고 내년에 가서는 유로구와 유럽동맹경제증속이 0.1%와 0.2%에 불과해 지역경제가 쇠퇴기에 들어설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유럽동맹위원회 경제화폐사무 담당 위원인 화킨.아르무니야는 여러 유럽동맹성원국에서 금융위기가 거시경제의 불균형을 격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일부 나라들은 금융위기 대응책을 속속 출범하고 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은 6일 화폐정책정기회의를 소집하게 됩니다. 외계는 이번 회의가 이율을 0.5%내지 4%로 하향조절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뽀르뚜갈 정부도 의회에 뽀루뚜갈 상업은행을 국유화할것을 제의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뽀루뚜갈은 1975년이래 처음으로 상업은행을 국유화하게 됩니다.

한국정부도 3일, 2009년 재정지출예산을 한국돈으로 11조원 증가해 기초시설건설을 확대하고 민간투자를 추진하며 총 2조원에 달하는 감세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