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방문 중인 무케르지 인도 외무상은 2일 테헤란에서 인도와 미국이 달성한 민용 핵협의는 인도와 기타 나라간 관계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며 인도는 시종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케르지 외무상은 이날 한차례 연설에서 인도 외교정책의 첫째 원칙은 독립자주라고 강조하면서 인도는 세계 각국과 친선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케르지 외무상은 인도는 이란이 평화적으로 핵에너지를 이용하는 권리를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2006년에 공통인식을 달성한 인도-파키스탄-이란 송유관 건설을 다그쳐 실시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인도에게 있어서 이 송유관과 인도와 미국간 민용핵협의는 동등하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무케르지 외무상은 2일 이란에 대한 사흘간의 방문을 마쳤습니다. 방문기간 무케르지 외무상은 제15차 인도-이란 연합위원회 회의를 사회하고 네쟈드 이란 대통령과 회담했으며 무타키 이란 외무상과 노자리 석유상과 회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