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해협양안관계협회 진운림회장과 대만 해협교류기금회 강병곤동사장이 4일 최초로 대북에서 회담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두 기슭관계의 발전을 한층 추진할거라고 밝혔습니다.

해협양안관계협회 진운림회장은 이번 회담은 두기슭의 해상운송직항과 공중운송직항, 체신협력, 식품안전등 의제로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륙은 최선을 다해 대만민중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호리호혜의 기초에서 견해의 일치를 달성하고 협의를 체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운림회장은 양자의 공동한 노력하에 양안동포들이 30년간 기다렸단 양안의 직접통항과 체신소통이 이루어져 양안의 인원내왕과 경제협력에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경로를 개척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제금융시장의 파동이 심각해지고 세계경제신장이 뚜렷하게 완만해지며 세계경제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양안인민은 혈육이고 동포이기에 응당 상호도우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운림회장은 양안의 직접통항이 중대한 진척을 이룩한뒤 양 협회는 두 기슭의 금융협력문제를 치중해 협상하고 양안의 경제관계정상화와 긴밀화를 추진할 문제를 협상해 양안경제협력제도화의 기본틀을 점차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양회는 응당 양안의 문화와 사회교류등을 강화할데 관한 의제를 적극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해협교류기금회 강병곤회장은 올해 6월, 대륙의 양안관계협회와 9년간 중단되였던 여름철 협상을 진행하고 주말 전세기와 대륙주민의 대만관광을 협의하고 협의를 체결했다고 하면서 이는 양안관게 개선의 징조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 한시기이래 양안의 거리는 형식에 있어서나 실질적으로 모두 크게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강병곤회장은 진회장의 이번 대만방문은 양회가 상호 연동하며 내왕하고 있고 평등하게 협상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후 양회간의 경상화내왕이 민중들의 권익에 관계되는 많은 일들을 제때에 타당하게 해결할수 있어 빠른 효과를 볼수 있도록 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강병곤회장은 또 이는 양안관계의 장기적인 안정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

알려진데 따르면 이날 오후 양협회는 양안의 항공운송, 해상운송, 체신, 식품안전 등 협의를 체결합니다.

이런 협의의 체결은 두 기슭의 내왕이 더욱 편리해지게 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