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7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양도 고위급 세미나"에서 중국은 2006년부터 2010년에 이르는 에너지절약과 배출감소 목표, 과업을 완수할 신심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미나 개막식에서 온가보 총리는 중국정부는 시종 책임지는 태도로 기후변화문제를 고도로 중시했다고 하면서 선진국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책임과 의무를 적극적으로 질머지고 지속불가능한 생활방식을 개변하며 개도국을 도와 기후변화에 대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양도 고위급 세미나"는 중국과 유엔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2일간 열리게 됩니다. 약 1백개 나라의 정부관원과 국제기구 지도자, 기업계 대표, 학술계 대표 등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