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판된 <인민일보>는 온가보 중국 총리가 11월 7일 기후변화 대처 기술 개발과 양도 고위급 세미나에서 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연설에서 세계 금융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현 정세에서 국제사회는 마땅히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현재 공업화 쾌속발전단계에 놓여 있고 인구당 온실기체 배출이 발달한 나라의 1/3도 안되며 배출 총량 중 상당한 부분은 민중들의 생존배출과 국제 제조업 이전의 배출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경제발전과 빈곤해소, 온실기체 배출 감소의 다중 압력에 직면했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정부는 에저지절약과 환경보호에 이로운 생산방식과 생활방식, 소비방식을 확고하게 실시하여 전반 사회가 생산이 발전하고 생활이 부유하며 생태가 양호한 지속가능발전의 길에 들어서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현재 기후변화는 주로 발달한 나라들이 장기적인 루적 배출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서 광범한 발전도상나라, 특히는 발전하지 못한 국가와 작은 섬나라들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그들이 기후변화가 가져다준 엄중한 후과를 부담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발달한 나라는 마땅히 지속가능하지 못한 소비방식을 개변해 온실기체 배출을 대폭 줄임과 동시에 발전도상나라들이 국정에 부합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지하고 경제발전과 기후변화 대처의 유기적 통일을 실현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