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야니스 그리스 외무장관은 24일 중국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의 그리스 방문은 양국 쌍무친선관계의 구현으로서 기필코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 심화시킬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바코야니스 외무장관은 양국 수교 36년래, 특히는 2006년에 양국이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한이래 양국은 많은 공동의 관심사인 쌍무와 국제문제에서 정치대화를 진행해왔으며 쌍무 문화와 경제무역교류도 신속히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새 세기 쌍방이 이런 발전추세를 계속 유지할것을 희망했습니다.

바코야니스 외무장관은 또한 그리스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히 견지할것이며 대만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바코야니스 외무장관은 현재 발생한 금융위기의 영향은 전례없던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세계 제 3대 경제체로서 경제진흥과 국제금융체계 개혁 등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