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정부 사회복리 및 자선사업추진국 왕진요 국장은 27일 베이징에서 복리 복권 발행과 공익급 사용 투명도를 높혀 복리 복권 공익금이 사회로 환원되도록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진요국장은 민정부가 소집한 보도발표모임에서 복리 복권 발행 관리를 강화하고 공익금 사용 투명도를 높여 광범한 복리 복권 구매자를 망라한 전 사회가 공익금 사용상황에 대해 알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복리 복권 발행은 현단계 중국의 복리와 자선 사업 비용 충당에 있어서 중요한 래원입니다. 올해 10월말까지 중국은 누계로 3254억원에 달하는 복리 복권을 발행했고 1096억원에 달하는 공익금을 모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