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미전략경제대화가 5일 오전 막을 내렸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거시경제협력과 금융서비스업에서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확실한 조치를 취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대화에서 미국은 금융부처와 중국의 외환보유 및 주권재부기금을 통해 진행한 상업을 주도로 하는 투자를 포함한 외래투자를 환영한다고 재 천명했습니다.

이밖에 미국은 또 주권재부기금투자에 대해 계속 개방과 무차별 원칙을 실시할것이라고 재 천명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은행과 증권회사, 기금관리회사의 모든 신청에 대해 통일적인 감독관리표준을 실시하고 중국금융기구의 신청을 하루빨리 심사, 허가하며 심사과정에서 모든 외국투자를 일치하고 공평하게 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중국에 있는 외자법인은행에 중국은행과 같은 대우를 제공해 은행간의 시장에서 채권이 거래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중미양자는 또 계속 확실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금융시장의 안정을 확보하고 세계경제와 금융안정과 관련한 문제에서 계속 협력하며 감독관리면에서의 정보교류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검토해보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