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총리는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한국 이명박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복잡다단한 현 국제정세하에서 중한 관계가 순조롭고 평온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지역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서 전략적 의의를 갖고 있다고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올해는 중한 관계가 중대한 발전을 가져온 한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여려 영역협력기본틀과 방향을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호상간의 경제무역협력이 총적으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쌍방이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양호한 협력을 유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과 한국은 서로 중요한 무역동반자로서 공동으로 노력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며 쌍무경제무역협력의 평온한 발전을 유지하며 중한 경제에 대한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을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양국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무역과 투자성장을 추진하며 중한 자유무역구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중한 경제무역협력 중장기 발전계획보고를 다그쳐 제정하며 에너지와 통신, 물류 , 환경보호 등 중점협력대상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한국측은 중국측이 쌍무 통화스왑 협의를 체결하기로 결정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실제행동으로 중국이 이웃나라들과 함께 공동으로 금융위기에 대응하는 책임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중국의 전략적 협력동반자로서 중국측과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금융위기가 가져다주는 불리한 요소의 영향을 극복하며 쌍무무역의 성장을 유지하고 여러 영역의 실무적 협력을 증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