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문제 "4자회담"이 1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후 발표된 공동성명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직접적으로 쌍무담판을 진행하는것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이 모든 중요한 의제를 해결할수 있는 평화협의를 달성하기 위해 줄곧 기울여온 노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자회담" 기제는 이미 아주 효과적인 기제로서 각측 협력 전개에 도움이 될것이라는것이 증명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동 평화행정문제에서의 중동문제 관련 네측의 입장은 일치하다고 하면서 평화행정이 반드시 계속 진행되어야 하며 관련 추동폭도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고 인정하고 모두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미국은 지난해 11월 안나폴리스 회의에서 가동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행정을 계속 추동하는것을 견결히 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비록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계획대로 연말전에 협의를 달성할수는 없지만 쌍방은 이미 담판을 통해 많은 진척을 이룩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이는 최근 10년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이 처음으로 서로간의 핵심문제를 전면 토론하는것이기에 더 많은 시간을 수요로 하는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미국과 러시아는 이미 공동으로 안보리사회에 결의초안을 보냈다고 하면서 초안은 안나폴리스 회의에서 가동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정치행정의 불가역전성을 강조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쌍무담판을 통해 전면적인 평화협의를 달성하는는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