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가장 권위적인 신문인<인민일보>는 18일 론평원의 글을 발표하여 중국 개혁개방 3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글은 지금으로부터 30주년전의 오늘 중국공산당 제 11기 중앙위원회 제 3차 전원회의가 베이징에서 소집됐다고 했습니다. 글은 당 11기 중앙위원회 제 3차 전원회의 역사적 공적은 10년동란이 있은 후 중국공산당과 국가가 어디로 나가야 하는가 하는 갈림길에 처해있을때 의연히결연하게 사업의 중점을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 돌리고 현시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한는 개혁개방의 관건적인 선택을 하였으며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역사적 새로운 시기를 개척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지난 30년동안 중국인민은 경제건설이란 이 중심을 튼튼히 틀어쥐고 시종 개혁과 개방을 강한 동력으로 공화국이 창건된후 거둔 성과에 기초하여 당과 국가의 여러 가지 사업이 세인들의 이목을 끄는 새롭고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