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상무부 등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대외개방 30주년 회고전"이 18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30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이미 다각도, 다차원, 다영역의 대외개방국면을 형성했습니다.

1978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의 대외무역 총액은 206억 달러에서 2조 1700억달러로 늘어났으며 세계 순위도 제32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수출입 무역액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78%에서 8% 가까이로 올라갔고 외국인 실업가 기업 설립이 루계로 63.5만개에 달했으며 실제로 끌어들인 외국인 실업가 직접투자가 7700억달러를 초과해 이미 세계에서 외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국가중의 하나로 되었습니다.

1978년부터 2007년말까지 중국 각 유형의 출국 유학인원수가 168배 늘어났으며 세계 5대주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중국은 루계로 연 123만명의 외국 유학생을 접수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세계 제4대 입경관광접대국과 아시아에서 제일 큰 출국 관광객 내원국으로 되었습니다.

전시회는 대량의 역사사진, 도표, 문화재, 실물, 기록물과 모델을 사용해 중국 대외개방 사업 30년래 거둔 위대한 성과와 휘황한 여정을 충분히 전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