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국 국방대학 총장(좌), 양광렬 국방부장(우)

중국 국무위원인 양광렬 국방부장은 18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한국 국방대학 방효복 총장 일행을 만났습니다.

양광렬 부장은, 중국측은 중한 두나라 두 군대 관계의 발전을 중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수교한후 중국과 한국 두 나라 군대는 다차원, 다영역의 우호내왕을 하였으며 이것은 두 나라 각자의 발전을 추진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쌍방이 계속 이해와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여 중한 두 나라 두 군대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높일 것을 바랐습니다.

사진설명: 방효복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양광렬 국방부장(우)

방효복 총장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각 측면의 관계발전 추세가 양호하며 두 군대의 내왕이 밀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 두 군대 관계의 발전을 한층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