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 및 정보화부 이의중(李毅中) 부장은 19일 베이징에서 2009년 중국은 12%의 공업증가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19일 개막된 전국 공업 및 정보화 사업회의에서 이의중 부장은 최근 몇년간의 상황에 따라 공업증가속도는 국내생산총액 속도의 1.5배에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중앙정부에서 제정한 2009년 경제성장목표가 8%기때문에 공업증가는 12%의 성장폭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의중 부장은 내년 중국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공업발전을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여기에는 인민폐로 1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기업기술개조와 자주혁신을 지지하고 중소기업제품의 정부 구매 비중을 제고하며 농산물 가공기업의 발전을 다그쳐 농촌소비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등이 포함됩니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사이 중국의 대중형 공업기업증가치는 동기대비 13.7%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