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현 중국 환경보호부 부장은 24일 베이징에서 내수 확대중의 환경보호준입을 엄격히 해야 한다고 하면서 프로젝트를 늘리기 위해 환경보호의 문턱을 낮추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생현은 이날 국가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수오염 예방정돈 사업 진척을 보고하면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현 경제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 중앙정부는 이미 4조원을 기초시설건설과 사회의료복지 등 사업에 돌려 내수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각급 지방정부도 상응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주생현 부장은 환경보호부는 국가 산업정책과 환경보호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프로젝트를 엄격히 금지하고 음용수 수원 보호구와 자연보호구, 중요생태기능구 등 환경 민감지역에 영향주는 프로젝트의 심사비준을 엄격히 제한하며 자원소모형 프로젝트의 건설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