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24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의 국내생산총액이 동기대비 9.9% 성장해 비교적 평온하고 적당히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중국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 11차 5개년 계획 요강실시 중기상황을 소개하면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요강> 실시의 전반진척상황이 양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난 2년반동안 도시와 농촌의 신증취업인구가 3028만명에 달해 규획목표의 67%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6월말까지 중국의 도시와 농촌 기본양로보험 커버인원수는 2억1천만명에 달해 규획목표의 73%를 실현했고 신형농촌합작의료제도도 전국의 농업인구가 있는 모든 현들을 커버해 규획의 목표를 앞당겨 완성했습니다. 2년간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인구당 순수입도 년 평균 8.4% 성장해 소기의 5% 목표를 초과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국제금융위기가 확산되고 만연되는것이 향후 2년 규획실시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향후 2년 경제발전 추진 정책조치를 일찌감치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대외무역 수출의 안정한 성장세를 유지할수 있는 정책조치를 다그쳐 연구출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