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보도판공실 왕진주임은 3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현재 국가인권행동계획을 작성하고 있으며 내년 년초 적당한 시기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왕진주임은 이 계획에는 가난구제, 경제사회평등, 여성어린이 보호 등이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행동계획의 제정은 세계인권선언에 대한 가장 좋은 기념이며 중국의 인권사업이 한층 발전하도록 추진하는 가장 좋은 추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왕진주임은 개혁개방 30년래 중국정부와 인민은 인권 기본자유 촉진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중국의 인권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사업을 동시에 조율적으로 발전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사회가 여전히 사회주의초급단계에 처해있기에 인권상황에 여의치않은 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진주임은 중국은 중국 인권사업의 발전을 계속 추진할것이며 국제인권과의 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인권대화 등 여러가지 교류를 전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