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부 청외대가 7일 밝힌데 의하면, 한국 이명박 대통령이 8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첫 주재하고 회의체 운영방식과 함께 위기극복을 위한 분야별 대책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청와대 이동관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회의 주재를 앞두고 7일 청와대 지하 벙커에 마련된 비상경제상황실을 직접 둘러봤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동관 대변인은, 지하 벙커를 사무실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외부의 '과일반응설'에 대해해서는 청와대에 공간이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일 발표한 국정연설에서 비상경제정부를 가동해 경제위기에 대처할것이라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