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해협교류기금회 강병곤 이사장이 인솔한 대만자본기업 고찰단이 10일 오후 대륙에 대한 참관과 방문 일정을 마치고 전세기편으로 대만에 돌아갔습니다.

10일 오전, 해협 양안교류협회와 해협교류기금회는 공동으로 동부 강소성 남경에서 장강 삼각구 대만상인 좌담회를 갖고 현 대만자본기업 생산경영에 대한 상황 그리고 양안 경제교류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대만상인들의 의견과 제안을 요해했습니다. 해협양안교류협히 상무위원회 장립중 부회장, 해협교류기금회 강병곤 이사장 등이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정립중 부회장은, 장기간에 걸쳐 대륙측은 대만자본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으며 대만상인 투자를 격려하는 일련의 규장제도아 정책을 제정하였다고 하면서 많은 대만자본기업들이 대륙에서 성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안 동포들이 신심을 확고히 하고 협력하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꼭 국제금융위기로 조성딘 곤난을 전승하고 양안경제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게 될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해협교류기금회 대만자본기업 고찰단은 9일 오후 남경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앞서 고찰단은 7일 심천에 도착했으며 선후로 동관, 광주 등 지역을 고찰하고 대만 기업의 운영상황을 요해했으며 또한 해협 양안교류협회와 함께 주강삼각주 대만상인 좌담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