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코의 화교와 중국인 사회단체는 9일 프라하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대만동포에게 고하는 글>발표 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호금도주석이 제기한 여섯가지 견해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실제행동으로 양안의 평화발전을 지지하고 중국의 평화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룰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체스코의 화교계에서 호금도주석의 연설이 큰 주목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효금도주석의 연설은 시기적절하게 양안의 관계발전에 관한 여섯가지 견해를 제기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중화 아들딸들의 근본이익이라는 새로운 차원에서 원견성 있게 향후 양안관계의 발전과 종국적으로 중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방향을 분면히 했으며 양안관계의 향후 발전에 새로운 이정비를 세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성명은 또 여섯가지 주장에서 호금도주석은 양안의 정치대립을 끝내고 정치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양안이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것을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추진하는 정치기초로 할것을 제기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이는 대만에 대한 중국정부의 일관한 정책입장에 따른 것이며 새롭고 건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성명은 체스코의 화교와 중국인 사회단체는 양안관계 발전에서 해외 화교와 중국인의 독특한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으며 시기적절하게 소재해 있는 나라에서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의 주장과 입장을 밝히고 중국 대만문제에 대한 체스코 각계의 이해를 늘리며 "대만독립"을 단호하게 반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통일을 촉구하는 중요한 힘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