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박의춘 외무상은 12일 평양에서 중국 외교부장 조리 호정약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두 나라 관계발전을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계속 두 나라 관계의 전진을 밀고 나갈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쌍방은 올해 중조 수교 60주년 및 중조 우호의 해를 계기로 삼아 여러 활동을 공동으로 잘 꾸리며 요해를 증진하고 친선을 촉진하며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호정약 외교부장조리는 조선 외무성의 초청으로 9일 평양에 도착하여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기간 호정약 외교부장조리는 또한 조선 외무성 김영일 부상과 회담하고 두 나라 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
조선주재 중국 유효명 대사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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