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강유는 13일 베이징에서 정기 기자회견에서 외교부장 조리 호정약은 이 달 9일부터 12일까지 대표단을 인솔해 조선을 방문했다고 하면서 쌍방은 중조관계가 새로운 한해 부단히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표시했다고 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호정약의 이번 방문은 중조 양국 외교부간의 정상적인 교류라고 했습니다. 그는 방문기간 호정약은 조선 외무상 박의춘과 외무부상 김영일과 각기 회견과 회담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올해 중조수교 60주년과 중조 우호의 해를 계기로 각 영역의 교류를 확대하고 친선을 늘리며 협력을 추진하고 중조관계가 새로운 한해에 부단히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표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또한 중조우호해에 관한 활동의 준비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활동은 넓은 영역에 언급되고 내용이 풍부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