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업수(張業遂)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는 13일 뉴욕에서 중국정부는 가자정세가 완화에로 나아가도록 적극 추동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손필간(孫必干) 중동문제 특사가 이미 11일 에집트와 이스라엘, 팔레스티나에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정업수 대표는 이날 유엔안보이사회 가자정세 토론회의 발언에서 중국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충돌이 현재 끊임없이 승격되고 있는데 대해 커다란 관심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감스러운 것은 안보이사회가 지난 1월 8일에 통과한 1860호 결의가 아직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측이 안보이사회 결의를 전면적으로 준수하고 즉시 정화를 실현해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철군하고 팔레스티나 무장파벌이 즉시 로켓탄 발사를 중지하며 인도주의 구조물자가 아무런 장애없이 가자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노력해 해당 각측이 신속히 정치담판 석상에로 돌아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문제가 평화롭고 공정하고 항구적인 해결을 볼수 있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가자정세를 토론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중동지역을 다니면서 진행한 외교중재를 안보이사회에 통보한 한편 이와 관련해 안보이사회 이사국 대표들과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