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2008년 12월31일 <대만동포에게 고하는 글>발표 30주년 좌담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한 후 네덜란드, 뉴질랜드, 일본,단마르크, 브라질, 미얀마의 화교와 중국인들은 강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덜란드 화교계는 13일 암스트르담에서 좌담회를 갖고 호금도주석이 "대만동포에게 고하는 글" 발표 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을 학습했습니다.

뉴질랜드 웰링톤 지역 화교와 중국인들은 13일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황옥서 웰링톤 중국평화통일추진회 회장은 좌담회에서 호금도 주석의 연설은 양안관계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고 하면서 대만의 조국귀속은 역사가 양안동포에 부여한 사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국의 통일을 수호하고 분열을 반대하는 언행은 모든 중국자손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화교, 중국인 단체도 최근에 분분이 성명을 발표해 호금도 주석의 중요한 연설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전 일본 화교, 중국인 평화통일 추진회는 성명에서 호금도 주석의 연설은 양안정세에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한 상황에서 제기한 전략성적이고 강령성적인 문건으로서 중대한 현실영향과 심원한 역사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얀마 화교와 중국인 대표들도 12일 좌담회에서 호금도 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중대한 의의가 있으며 중국 인민과 해외 화교, 중국인들의 마음을 표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 평화통일촉진회 첨혜화 회장은 13일 저녁 현지에서 열린 중국인과 화교 좌담회에서 호금도주석의 연설은 양안 평화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주요한 경험을 전면 총화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밖에 단마르크, 일본 등 나라의 화교와 중구인들도 각기 활동을 가자고 호금도 주석의 중요한 연설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