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올무렵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인 가경림은 20일 전국종교단체책임자들을 베이징 중남해에 초청해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가경림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호금도 총서기를 대표해 전국의 종교계 인사들과 광범한 종교신앙군중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양호한 축원을 전했습니다.
가경림은 종교계의 합법적 권익을 절실히 수호하고 종교단체의 어려움을 알아보고 해결하며 종교신앙군중, 특히 재해구와 빈곤지역 종교신앙군중들의 생산과 생활을 관심해 광범한 종교신앙군중들로 하여금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불교협회 회장 일성, 중국 도교협회 회장 법융, 중국 이슬람교협회 부회장 여진귀, 중국 천주교애국회 부주석 유백년, 중국 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 주석 부선위 등 전국성 종교단체 책임자들이 이날 좌담회에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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