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가경림은 24일 베이징에서 전국민족사업좌담회에 참가하면서 각 민족의 공동단결과 분투, 공동번영발전의 민족사업주제를 잘 틀어쥐고 민족단결진보사업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민족지역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지지를 강화해 농촌목축지역 개혁발전을 대폭 추진하고 민족지역 경제의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확보하며 민생 보장과 개선에 주력하고 소수민족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민족구역자치제도를 반드시 견지하고 보완하며 소수민족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실속있게 보장하고 자질제고, 구조개선을 중점으로 소수민족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민족관계의 모순과 분쟁을 타당히 처리하고 해내외 적대세력이 민족문제를 이용해 분열, 침투, 파괴활동을 감행하는것을 견결히 저지하고 법에 따라 타격함으로써 조국통일과 민족단결, 사회안정을 실속있게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