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덴부대통령은 7일 제 45회 뮨헨안전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 새 정부 외교정책의 기조를 천명하고 미국은 부시정부의 일방정책과 결렬할것이라고 승낙하는 한편 러시아와의 관계를 재가동하고 이란과 대화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비덴은 미국 새정부는 세계 기타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기조를 확립할 결심을 다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외부세계와의 접촉과 청취, 협상을 늘릴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맹우가 국제사무에서 보다 많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미러관계에 언급해 비덴은 러시아와 나토성원국간의 관계에 최근년간 위험한 경향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재부팅하여 협력할 영역을 도모할 때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핵문제에서 비덴은 미국은 이란과 대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란이 핵무기계획과 테러리즘에 대한 지지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압력과 고립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유럽에 반미싸일시스템을 배치하는 문제에 대해 비덴은 미국은 기술과 원가가 허락되는 조건에서 이 계획을 계속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이 문제와 관해 나토맹우와 러시아와 협상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