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 공식방문중인 습근평 중국 국가부주석은 10일 중국과 메히꼬는 마땅히 전략적 견지에서 경제무역협력을 추동하고 정부서비스 수준을 한층 제고해 중점영역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국제사무에서의 협력을 힘써 확대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이날 중국 메히꼬 기업가 오찬회에서 연설하면서 중국과 메히꼬는 모두 개발도상국으로서 국제 경제와 무역, 금융 등 사무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는것이 양국 자체 발전과 개발도상국 나라의 공동이익을 수호하는데서 노는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쌍방무역과 투자발전의 장애를 적극 제거하고 무역과 투자편리화 정도를 제고할것을 제의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중국정부는 실력있는 중국기업들이 메히꼬 에너지, 항구 등 기초시설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고무하고 지지하며 양국기업이 광산, 가공조립, 통신 등 영역에서 호혜협력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하며 쌍방이 에너지와 재상가능에너지를 망라한 에너지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하고 부단히 새로운 무역과 투자 성장점을 양성하는것을 고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현재 쌍방은 국제금융위기 대처, 국제금융체계 개혁, 세계무역기구 도하라운드 담판, 국제기준제정, 국제시장 개척, 각자 지역일체화 참여 등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해 개발도상국 나라들의 권익을 공동으로 수호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쌍방의 공동노력하에 양국 호혜우호협력이 기필코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양국인민에 실질적인 이익을 갖다주게 될것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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