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1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사회하고 선박공업조정 진흥규획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통과했습니다.

회의는 대부금 융자지원을 강화하고 대형 선박기업과 해상운수기업이 제기한내에 조선계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지하며 고무격려의 조치를 취해 방치된 선박을 구매하는 것을 지지하고 오래된 선박에 대한 폐기와 갱신을 다그치며 원양어선과 특종선, 공사선 등 전문 선박을 적극 발전시키며 국제시장 개척에 주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회의는 또 조선기업이 현유의 조선설비를 이용해 선박보수업무를 전개하는 것을 고무격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또 금융기구가 대형 선박의 수출 구매측에 대부금을 내어주는 것을 지지하며 현행 내수 판매 원양선에 대한 재정금융지지정책을 2012년까지 연장하고 앞으로 3년간 현유 선박생산기업의 새 프로젝트 확장을 중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