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메이커를 방문중인 중국 습근평국가부주석은 12일, 져메이커 총리 고르딩과 가진 회담에서 중국은 져메이커와 함께 양국의 우호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부주석은 중국과 져메이커가 공동발전의 우호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이래 양자관계에 전면발전의 양호한 추세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져메이커와 공동으로 정부부서와 입법기구, 정당간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 전개하고 경제무역협력 영역과 경로를 한층 늘리며 문화와 체육, 관광등 영역의 협력을 적극 전개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져메이커는 카리브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중국은 카리브지역의 각 나라들과 함께 평등호혜, 공동발전의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르딩총리는 져메이커의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세계 자본시장이 져메이커에 문을 닫았을 때 중국의 진정한 도움은 져메이커 인민들로 하여금 중국이 영원히 신뢰할수 있는 벗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져메이커는 중국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국제금융체제개혁을 포함한 다자 광범위한 영역에서 협조를 조율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고르딩총리는 져메이커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영원히 변함없이 견지할것이라고 거듭 지적했습니다.

회담후 양국지도자는 경제기술과 교육, 금융등 영역의 다자협력서류 조인식에 참가하고 함께 기자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