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메이커정부의 초청으로 중국 습근평국가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져메이커 수도 킹스톤에 도착해 이 나라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습근평부주석은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져메이커는 까리브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중국정부는 양국관계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친선을 늘리고 공통인식을 확대하며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목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습근평부주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인민간의 전통적인 친선이 강화되고 양국간 우호적인 동반자관계와 중국과 까리부지역의 우호협력이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되도록 추진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방문기간 습근평부주석은 져메이커총독 홀과 총리 골딩, 그리고 의회지도자들과 쌍무협력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와 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